필립스 블루투스 헤드폰 헤드셋 8000시리즈 TAH8856 내돈내산 후기

요즘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강의와 책 읽어주는 어플, 유튜브 등을 많이 듣고 있다. 근데 다른 일을 하면서 pc스피커를 통해 인강이나 책 리딩 등을 듣다 보면 주변 소음으로 무슨 소리인지 잘 들리지 않을 때가 많았다.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당장 급한 일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는 않았다.


어떻게 하면 다른 소일거리를 하면서 시간을 아껴 좋은 강의나 책을 들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 헤드셋은 산책로에서나 지하철, 버스 등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온 터였다.


항상 유선 이어폰만 사용해오다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는 생각을 하니 무척 기대되었다. 선이 없는 것이 얼마나 편안함을 줄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어폰을 살지 헤드셋을 살지도 고민이었다. 이어폰을 고려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애플과 삼성 제품이었다. 근데 이어폰은 너무 크기가 작아서 분실도 우려되고 귀의 통증 얘기도 들려서 구입이 망설여 졌다. 이번 구매에는 헤드셋을 사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기도 했다.


네이버 쇼핑과 쿠팡에서 검색해보니 소니 제품이 제일 처음 눈에 들어왔다. 소니 제품은 워낙 유명해서 성능은 의심이 가지 않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 음악도 좋아하긴 하지만 주로 인강을 들으려는 목적이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은 필요치 않았다. 뭐 다른 제품이 없나 더 살펴보던 중 딱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있었다. 바로 필립스의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이었다. 가격도 적당하게 보이고 필립스라는 브랜드도 예전부터 헤드셋, 전기면도기 등을 생산해오던 회사의 브랜드라 어느 정도의 브랜드 네임도 있어 믿음 또한 갔다. 그리고 성능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특히 저음 성능이 좋다는 후기가 보였다. 난 필립스 제품으로 결정했다. 제품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블랙 중 블랙이 제일 무난하고 예쁠 것 같아 블랙으로 결정했다. 오전에 결재를 하니 당일배송이 가능했다. 당일 저녁 필립스 헤드셋이 내 손에 들려있었다.


상자를 열고 헤드셋을 꺼낸다.


파란색 박스에 포장되어 있다. 흐흐흐 기대된다.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하다.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사운드 성능도 충족되기를 바랐다.


먼저 충전을 해주고 헤드폰의 전원을 켠다.


간단 설명서를 확인하면서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헤드셋을 연결 시킨다. 스마트폰과 헤드셋이 연결된 것을 확인하고 음악 어플을 통해 평소 즐겨 듣는 음원을 실행시킨다. 역시 쿵쿵 울리는 베이스 음이 두드러진다. 이 정도의 음향 성능이라면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잘 구매한 것 같다.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필립스헤드폰 어플을 설치하면 더 깊은 저음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패드에도 연결시켜본다. 잘 된다.

 

무엇보다도 선이 없으니 집안 어디든 돌아다녀도 선명한 목소리로 각종 인강과 유튜브 등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또다른 신세계다. 대만족!!

필립스 블루투스 헤드폰 헤드셋 8000시리즈 TAH8856
충분히 만족한 내돈내산 제품후기이다.

 

 

필립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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