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처음 가 보는 곳 바로 강릉이다. 옛날처럼 강릉에 가려면 청량리역으로 가야 하는 줄 알고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탔는데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기차였다. KTX가 보급되면서 이제는 서울역에서 바로 강릉으로 가나보다. 약 15년 전쯤에 정동진이나 동해 쪽으로 기차를 타고 가려면 항상 청량리로 갔었던 기억이 난다.
강릉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움직이려다 보니 정류소마다 있는 버스시간표를 찍어 놓게 된다.
강릉하면 유명한 장소. 바로 오죽헌에 왔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이다.
오죽헌 가는 길에 해바라기들이 활짝 피어 있다.
다음 간 곳은 강릉 카페거리다. 해변가에 있어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릉바다의 색깔이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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